책소개

부처님의 십대제자들의 삶을 통해 불교의 세계를 보여주는 책. 이 책은 부처님의 십대제자들의 극적인 삶을 통해 크고 작은 '차이'를 조화의 근본으로 삼고, 잘나고 못난 '차별'이 없는 '절대 평등'을 이상으로 삼는 불교의 가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성각스님

195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색깔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장애로 인해 청운의 꿈을 좌절되며 숱한 시련과 우여곡절 끝에 불가의 은덕으로 사업실패의 절망을 딛고 작가로 변신했다. SBS서울방송 창사특징 3천만원 고료 드라마 공모당선, 국방부 시나리오 공모입선 및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장편소설 부문 창작지원 작가에도 선정되었다. 그동안 군복무에 젊음을 바치는 장병들을 문화생활을 위해 교양, 오락, 종교, 건강을 주제로 많은 드라마를 집필했고 모진 운명을 바꾸는 한국인의 끈기와 집념을 그린 논픽션 및 장편소설도 여러 편 출간했지만 난치병으로 붓이 꺽이며 불문에 귀의해 병마를 씻어낸 뒤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지혜 제일 사리불
신통 제일 목건련
두타 제일 마하가섭
해공 제일 수보리
설법 제일 부루나
논의 제일 가전연
천안 제일 아나율
지계 제일 우바리
밀행 제일 라후라
다문 제일 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