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엄기철


1955년 충청북도 충주(忠州)시 동량면 지동리 금잠마을 출신, 서예가(1988년 입문)이다. 학력으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2023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최고위과정 수료(2008년)를 했다. 미술 경력으로 개인전 4회(인사동 2회, 吉祥寺초대전 2회), 2013년 인사동 서울미술관 기획초대전, 2013년 길상사 초대 ‘법정스님 입적 3주기 추모전’, 2019년 인사동 한국미술관 ‘金剛經 특별전’, 2020년 길상사 초대 ‘법정스님 입적 10주기 추모전’ 등이 있다. 수상으로 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장원, 全日展 국제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경력으로 한진중공업Group 건설부문 27년 근무 후 퇴직(2008년), 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심사 역임, 한국추사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운영위원 역임, 아세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 (社)한국추사체연구회 고문(現) 등이 있다. 현재 현재 Gallery 겸 서예작업실 ‘秋藝廊(추예랑)’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작품소장으로 안암동 ‘보타사’ 觀音殿 ‘현판 및 주련’ 외 多數 등이 있다. 수필로(2020년 국보 문학 '상전벽해'로 등단) 첫 수필집 ‘점(點) 하나 파란만장’(2023년), 자서전 형식의 ‘人生은 더불어 숲’(현재 출간 진행 중) 등이 있다. 無에서 有를 창조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회자(膾炙)되는 서예가이자 수필가로 알려져 있다.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고, 지금은 두 사위와 네 명의 외손자, 외손녀까지 더해 총 10명의 직계가족(다람쥐 가족)을 형성하고 있다. ‘다람쥐 가족’이라는 애칭은 작가가 운영하는 가족밴드(Band)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추사체사랑 동천 엄기철’ 블로그(blog)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Naver) 또는 다음(Daum)에서 ‘동천 엄기철’, 또는 ‘추사체사랑 동천 엄기철’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