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솔출판사의 '한국 의 재발견' 시리즈. 우리 역사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각 분야로 나누고, 박물관 큐레이터가 직접 대중적인 시각으로 풀어 설명한 시리즈이다. 대중성과 전문성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포부로, 판형 및 본문 편집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13권에서는 고구려, 백제 무덤 양식의 변천 과정을 통해 국가의 기원 및 민족 통합, 분리과정을 돌아보고, 고분 속 부장유물을 통해 당시의 문화를 살펴본다. 고구려인의 화법 및 역동성을 보여주는 고구려 벽화, 백제의 시대별 무덤 양식 및 유물 등 여러 사진자료를 컬러도판으로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14권에서는 신라.가야 무덤 양식의 변천 과정을 통해 국가의 기원 및 민족 통합, 분리과정을 돌아보고, 고분 속 부장유물을 통해 당시의 문화를 살펴본다. 신라의 무덤 양식 및 가야의 철기문화 유물 등 여러 사진자료를 컬러도판으로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이영훈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고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2년 이후부터 국립박물관에 들어와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등을 지냈으며, 2005년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논문으로 낙랑복곽묘의 일고찰, 낙랑문화와 철기, 중국제철사, 대동강 유역의 낙랑목곽분에 대하여, 고대의 철.철기 생산과 그 전개에 대한 고찰등이 있다.

 


목차

1. <고구려, 백제편>

1. 꿈꾸는 고구려, 가고픈 고구려

2. 유물로 보는 고구려

3. 영혼이 담긴 미소, 백제

4. 유물로 보는 백제

도움이 되는 글과 그림

 


2. <신라, 가야편>

5. 찬란한 황금의 나라, 신라

6. 유물로 보는 신라

7. 신비와 철의 나라, 가야

8. 유물로 보는 가야

도움이 되는 글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