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려시대에 고려인들이 책을 간행하면서 남겨놓은 간기와 필사한 사경의 발문을 모아 정리한 자료집이다. 간기에는 책을 간행하게 된 간행 동기와 주관자와 참여자 등이 수록되었다. 사경의 발문에는 발원자와 그 뜻에 동참하여 수희한 자 그리고 발원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곽승훈

서강대 사학과 졸업 후, 한림대 대학원에 진학, 이기백(李基白) 선생님의 지도를 받다. 사상사·사학사·금석문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금석문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제7회 지훈상(국학부문, 2007)을 수상하였다.

 

[연구논저]

<통일신라시대의 정치변동과 불교>(국학자료원, 2002)

<최치원의 중국사 탐구와 사산비명 찬술>(한국사학, 2005)

<신라 고문헌 연구>(한국사학, 2006)

<신라 금석문 연구>(한국사학, 2006)

<지리산권 불교자료 1_ 간기편>(공편, 심미안, 2009)

<한국금석문집성> 12(공저, 한국국학진흥원, 2012)

<중국소재 한국고대금석문>(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문화로 읽는 신라·고려시대 인물>(공저, 다운샘, 2019)

殊異傳撰述本傳承 연구(<진단학보> 111, 진단학회, 2011)

김영의 보조선사비문 찬술(<신라사학사학보> 27, 2013)

보조체징선사의 선교일체와 보현행원신앙(<사학연구> 111, 2013)

신라 골품제사회의 정치변동과 불교(<한국고대사탐구> 15, 2013)

고려시대 운문사 창건연기의 변천과 역사적 의의(<한국사학사학보> 30, 2014)

신라 경덕왕대 보현행원신앙과 비로자나불 조성(<신라사학보> 30, 2014)

해동고승전 원광전의 찬술과 사학사(<한국사학사학보> 31, 2015)

 


목차

緣 起

삼가 선생님께 올립니다

 

. 고려 전기(太祖~毅宗918~1170)

1太祖 王建(재위 918~943)

2惠宗 王武(재위 943~945)

3定宗 王堯(재위 945~949)

4光宗 王昭(재위 949~975)

5景宗 王伷(재위 975~981)

6成宗 王治(재위 981~997)

7穆宗 王誦(재위 997~1009)

8顯宗 王詢(재위 1009~1031)

9德宗 王欽(재위 1031~1034)

10靖宗 王亨(재위 1034~1046)

11文宗 王徽(재위 1046~1083)

12順宗 王烋(재위 10837~10)

13宣宗 王運(재위 1083~1094)

14獻宗 王昱(재위 1094~1095)

15肅宗 王顒(初名 王熙재위 1095~1105)

16睿宗 王俁(재위 1105~1122)

17仁宗 王楷(初名 王構1122~1146)

18毅宗 王晛(初名 王徹1146~1170)

時期 未詳Ⅰ:고려 전기

 

. 고려 중기(明宗~元宗1170~1274)

19明宗 王晧(初名 王昕재위 1170~1197)

20神宗 王晫(初名 王旼재위 1197~1204)

21熙宗 王韺(初名 王悳재위 1204~1211)

22康宗 王璹(初名 王貞王祦재위 1211~1213)

23高宗 王㬚(初名 王瞋王晊재위 1213~1259)

24元宗 王植(初名 王倎재위 1259~1274)

時期 未詳Ⅱ:고려 중기

 

. 고려 후기 상(忠烈王~忠定王1274~1351)

25忠烈王 王昛(初名 王諶王賰재위 12746~12981)

26忠宣王 王璋(初名 王謜재위 12981~8)

25忠烈王 王昛(初名 王諶王賰복위 12988~13087)

26忠宣王 王璋(初名 王謜복위 13087~13134)

27忠肅王 王卍(初名 王燾재위 1313~1330, 복위 1332~1339)

28忠惠王 王禎(재위 13301~13322)

27忠肅王 王卍(初名 王燾복위 13322~13394)

28忠惠王 王禎(복위 13394~13449)

29忠穆王 王昕(재위 13449~134812)

30忠定王 王㫝(재위 134812~135110)

時期 未詳Ⅲ:고려 후기 (1274~1351)

 

. 고려 후기 하(恭愍王~恭讓王1351~1392)

31恭愍王 王顓(初名 王祺재위 1351~1374)

32禑王 牟尼奴(재위 1374~1388)

33昌王 王昌(재위 1388~1389)

34恭讓王 王瑤(재위 1389~1392)

時期 未詳Ⅳ:고려 후기 (1351~1392)

 

廻向

因緣을 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