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승은 끝났다로 파대승 근현본((破大乘 顯根本)의 기치를 들었던 시현 스님의 연작(連作)이다. 빨리어 포살본을 한글로 옮기고 자세한 주석을 다는 형식을 취했지만 기실 율()을 축으로 이미 부처님의 가르침과는 멀어진 한국의 수행 풍토에 대해 성찰하고 어떻게 근본불교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저자소개

시현

1997년 입산 출가

백양사 강원 졸업

송광사 율원 졸업

이후 현재까지 선원에서 정진 중

대승은 끝났다(불광, 2018)

 


목차

독송본

가 미리 할 일

나 인연의 집약

다 단두의 집약

라 승잔의 집약

마 정해지지 않은 것의 집약

바 사타

사 단타

아 실토해야 하는 것들

자 공붓거리들

차 문제의 멈춤들

 

해설본

가 미리 할 일

나 인연의 집약

다 단두의 집약

라 승잔의 집약

마 정해지지 않은 것의 집약

바 사타

사 단타

아 실토해야 하는 것들

자 공붓거리들

차 문제의 멈춤들

 

부록 . 빨리어 비구 급선무.. 490

부록 . 비구니 급선무공부조목 일람 .. 549

부록 . 빨리율비구·비구니 공부조목 대조표 .. 568

부록 . 6부율 비구·비구니 공부조목수 대조표 .. 570

찾아보기 번역 대조 .. 572

맺는말 급선무가 급선무다 ..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