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통변도 기술이다

통변의 기술이란 본서에서는 3단계로 학습의 기술, 읽음의 기술, 통변의 기술로 나누어 설명하여 효율성을 높여 공부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사주공부는 첫째 많은 것을 알아야 하기에 기초를 튼튼히 하기위해 학습의 기술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고, 두 번째는 사주를 읽을 줄 알아야 하기에 읽음의 기술을 중요시 했고, 세 번째는 명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통변의 기술에 더 한 가지라도 알려주려고 노력하였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효율성 있는 학습으로 학인들이 목표하는 공부가 원만히 이루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누구나 대부분 늦게 공부하게 되는 명리 공부는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하시기 바라며 이 통변의 기술이 여러분의 공부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소개

김동환

충남 부여 출생으로 어린 나이에 완고하신 모친의 권유로 한학을 오랫동안 수학하였으며 상경하여서는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 책을 가까이하려고 서적상과 출판업에 30여년간 종사하였습니다. 동산불교대학 불교한문학과 2년수료 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리더십과를 수료하고 지방의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의 고비도 맛보았습니다. 현재 도서출판 여산서 발행인 겸 자문각 대표로 일하면서 대한작명가협회 회장과 주식회사 고운이름을 운영하고 있고, 저서로는 <이름도 명품이 있습니다>, <관상의 정석> 외 다수가 있으며, 역리학술서적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