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존경받는 아드바이타 스승인 무지는 깊은 자아탐구와 통찰, 성현들의 가르침과 우화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본성이 순수의식임을 보여준다. 그는 우리 일상의 문제들을 다루는 동시에 진리에 대한 직접적인 가리킴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본연의 향기가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과 자유임을 밝혀준다.

 


저자소개

무지 (Mooji)

본명은 앤서니 폴 무-(Anthony Paul Moo-Young)이고, 1954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났다. 10대에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여 거리의 초상화가, 미술강사 등으로 일했다. 1987년에 한 기독교 신비주의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내면의 신성을 처음 경험했고, 1993년에 인도를 방문하여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인 스리 푼자(파파지)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자신의 신성한 참자아 속에 수년간 완전히 잠겨 들었다. 이후로 그의 빛에 저절로 이끌려온, 그리고 스스로의 참된 본성을 발견하길 갈망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삿상을 해오며 텅 빈 근원에서 샘솟는 사랑과 지혜를 전하고 있다.

 


목차

1부 온전한 하나로 나아가기

1.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실존하는 전부일까?

2. 가슴이 진리로 향하는 길

3. 조건화를 초월하기

4. 개인의 일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5. 끝까지 가라

6. 은총은 우리 곁에 있다

 

2부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삶

7. 세상 속에 있되, 세상에 속하지 말라

8. 진리 중심적 관계

9. 진리와 가족

10. 초월을 통한 치유

11. 참자아만이 실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