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교의 정통 교의를 간직한 대승 경전 능가경을 본래의 뜻에 가장 충실하게 한역한 것이 당나라 때 나온 대승입능가경이다. 다른 여러 경전의 사상들을 종합해서 설명해 주는, 불교 경전의 정수다. 열반과 여래, 바라밀 등 대중들에게도 낯익은 개념들을 710품으로 나누어 깨우친다. 난해한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해 불교 사상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해 준다.

 


저자소개

조수동

대구에서 출생해 영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여래장(如來藏) 사상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구한의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인도철학사(이문출판사, 1995), 여래장(이문출판사, 1997), 삼국유사의 종합적 연구(공저 : 박이정, 2002), 불교사상과 문화(세종, 2003), 한의 학제적 연구(공저 : 철학과현실사, 2004), 정신치료의 철학적 지평(공저 : 철학과현실사, 2008), 인문치료와 철학(공저: 강원대학교출판부, 2010), 마음학(공저 : 백산서당, 2010) 등이 있다.

 


목차

해설

 

대승입능가경 제1

1. 나바나왕 권청품(羅婆那王勸請品)

2. 집일체품(集一切品)

대승입능가경 제2

1. 집일체품

대승입능가경 제3

1. 집일체품

대승입능가경 제4

1. 무상품(無常品)

대승입능가경 제5

1. 무상품

2. 현증품(現證品)

3. 여래상무상품(如來常無常品)

4. 찰나품(刹那品)

대승입능가경 제6

1. 변화품(變化品)

2. 단식육품(斷食肉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