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라즈냐 총서 46. 카운슬링, 치료심리학, 선심리학을 전공하고 한국과 일본의 대학 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한 후 현재 불교심리학과 태아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 이광준은 서구의 심리학 이론에 편중되어온 지금까지의 불교 상담학 연구의 한계를 재고하고 '불교 법담학'이라는 새로운 심리학 이론체계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전체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장에서는 법담의 개념 정리, 붓다의 법담 방법, 불교의 질병관 나열 및 분류와 그 대처 방법, 불교의 심리치료 등에 대해서 고찰하며 10장에서는 붓다의 법담과 최후의 설법이라는 제목 아래 붓다의 법담학을 총정리하고 있다.

 


저자소개

이광준

심리학 박사.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석사를 거쳐 일본 고마자와대학(駒澤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카운슬링, 치료심리학, 선심리학 등을 전공했다. 백상창신경정신과 임상심리실장, 한림성심대학 교수, 일본 고마자와대학(駒澤大學) 심리학연구실 연구원,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際日本文化硏究センタ?) 국제선학연구소 연구원, 일본 류코쿠대학(龍谷大學) 비상근 강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서심리학연구소 소장, 일본 류코쿠대학(龍谷大學) 세계불교문화연구센터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불교심리학과 태아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