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철스님이 가려 뽑은 한글 선어록 9. 인천보감은 세상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일들을 모은 책이다. 고애만록은 남송 임제종 양기파 선승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산암잡록은 명초 홍무 10년 경에 무온서중 스님이 원대 불교를 이야기식으로 정리한 불교사서이다.

 


저자소개

벽해 원택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과 처음 만났다. 이러한 인연으로 1972년 출가한 이후 22년 동안 성철 스님을 시봉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표, 부산 고심정사 주지를 맡고있다.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성철 스님 화두 참선법≫ ≪성철 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