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

1. 내 죽거든 뼈에 꿀을 발라 까막까치 밥으로 뿌려주오

2.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내 아들아 이 애미 젖 한번 먹고 가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