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표준 우리말 천수경 (사경본)
책소개

『우리말 천수경』은 천수경을 6번 사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국 사찰과 불자들이 신행 활동을 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도량을 청정하게 장엄하는 의식으로, 예불과 각종 불공의식 등에서 빠짐없이 독송하기도 한다.

▶ 본 도서는 지난 2014년 4월 초판 발행된 『조계종 표준 한글 천수경(사경본)』과 동일한 도서로,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위해 『조계종 표준 우리말 천수경(사경본)』으로 제목 변경되어 재출간된 도서임을 알립니다.


글씨체


조계종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 (사경본)

책소개

반야심경의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다. 비록 짧지만 대승의 핵심 사상을 그대로 관통하고 있는 경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한국불교의 모든 의식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불교에서는 현장 스님이 번역한 한문본을 주로 사용해왔으나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지난 2011년 10월 5일 처음으로 우리말 반야심경을 공포하였으며 이후 2013년 7월 11일 한 차례 수정 공포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계종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사경본)』은 대한불교조계종 의례위원회에서 편역한 우리말 반야심경을 사경할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우리말 반야심경을 모두 33번 사경할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사경이 용이하도록 글자간의 간격을 넓히고 행과 행 사이에 밑줄을 쳐 아래 위가 분명히 구분되도록 만들었다. 사경을 하는 이들은 붓펜 또는 네임펜을 이용해 용이하게 사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