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비 스님의 『대승찬 강설』. '대승찬(大乘贊)'은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의 지공(誌公) 스님이 황제에게 바친 선시로, 불교의 진리를 표현해내고 있다. 승찬 스님의 <신심명(信心銘)>, 영가 스님의 <證道歌>와 함께 3대 선시로 불린다.

이 책은 깨달은 수행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불교의 최고 경지에 대한 가르침을 찬탄하는 '대승찬'을 강설한 것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꿰뚫어 보인다. 아울라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삶을 가르쳐주고 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