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41명의 포교사들의 삶과 수행, 전법의 이야기를 엮어 포교열전-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를 펴냈다. 포교사는 포교는 수행이요, 수행이 포교이다라는 사명을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포교와 전법의 현장에서 겪는 그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공유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지와 종풍을 받들고 불타의 교법을 널리 홍포하여 중생을 교화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사회에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3월 서울 조계사에서 전국 7개 지역포교사단 포교사 1,200명이 모여 출범한 이래 201712월 현재 전국 13개 지역단과 1개 해외지역단에서 4,700여 명의 포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한국불교의 희망을 봅니다

글을 엮으며 | 그윽한 난초같은 이 시대의 부처님들께

 

1| 나는 누구인가

소박한 원 _ 강금림

부끄럽지 않은 길 _ 강대후

나는 포교사다 _ 강 신

행동하는 사람 _ 강신경

엄마표 전법 _ 김금자

이 길에 들어선 보람 _ 김나현

불자로 살아가는 기쁨 _ 김덕광

수행의 전부 _ 김덕환

처음처럼 _ 김성도

나는 누구인가 _ 김술환

 

2|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꿈꾸는 행복 _ 김영은

지금 중요한 것 _ 김인수

물러서지 않는 힘 _ 리민자

부처님 옷깃 부여잡고 _ 모규엽

자기를 속이지 마라 _ 박돈우

늦은 귀의의 행운 _ 박성순

길을 여는 사람 _ 박종안

삶의 이유 _ 박 현

불성을 찾아서 _ 배해익

어떻게 살 것인가 _ 손정수

 

3| 다만 할 뿐이다

새벽 별을 보며 _ 신주식

행복의 길 안내자 _ 안소연

다만 할 뿐이다 _ 양순실

자비행과 보살행 _ 이경숙

부처님 곁에서 _ 이경태

먼지 같은 공덕으로 _ 이동상

부처님 제자로 _ 이승규

황혼의 원력 _ 이영식

부처님 말씀으로 _ 이영진

불씨를 담아 가기를 _ 이정용

 

4| 사람을 물들이다

기도하고 봉사하며 _ 이현숙

풍선에 띄운 자비 _ 정민숙

평생 공부 _ 정성광

왜 사는지 묻는다면 _ 정철균

기도와 수행이 먼저다 _ 정효숙

천진불 포교 원력 _ 조영미

진리의 길 _ 최기철

평생의 원력 _ 최복천

내 아이를 생각하며 _ 최성유

죽음의 경계에서 _ 홍승우

인연을 거울 삼다 _ 황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