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淸代 曾國藩󰡔氷鑑󰡕은 인재의 相格을 논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외부의 형상보다는 내면의 정신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과 그 에 의하여 나타나는 動態靜態 등을 중심으로 내면의 정신세계를 연구한다. 그와 더불어 이 책의 제목 󰡔氷鑑󰡕은 관상학에 대한 비유의 의미로 그 얼음을 거울삼아 가을 짐승의 털끝까지도 살필 수 있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氷鑑󰡕은 비록 그 내용이 축약되었지만 관상학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어 많은 관상학자들이 그를 연구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 깊은 뜻을 이해하기가 무척 난해하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이 책을 통해 관상학의 초학자부터 전문가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길 희망한다.


저자 소개

증국번

청나라 말기의 정치가이자 학자이다.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워 의용후毅勇侯에 봉해졌으며, 동치시대의 중흥 제일공신이 되었다.


목차

원저자 소개

추천사

주역자 서문

일러두기

 

제일장 신골

제이장 강유

제삼장 용모

제사장 정태

제오장 수미

제륙장 성음

제칠장 기색

 

氷鑑 전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