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450년만에 발굴되어 ‘한민족의 위대한 경전’이라고까지 격찬받고 있는 격암유록을 위시해 500년 전의 정감록부터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송하비결까지의 진위 여부, 예언의 정확성 등을 다룬 우리나라 비결서의 총결산이라고 할만한 책으로서, 누구든 한 번만 읽으면 예언, 예언서의 진면목을 깨달을 수 있게끔 된 책이다. 



 

목차


제 1 장 격암유록(格菴遺錄) 

1. 격암유록은 어떤 책인가? 
2. 격암유록의 진실을 찾아서 
3. 아직도 믿는 사람을 위해 몇 마디 더 
4. 격암유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5. 격암유록 원문(일부) 해설 

제 2 장 정감록 (조선시대 비결들)

1. 《정감록》은 엉터리 예언서 
2. 《도선비결》은 또 얼마나 허황된 예언서인가?
3. 《남사고비결》 역시 허무맹랑한 예언서

제 3 장 근래 나돌고 있는 비결들

1. 《율곡비기》는 6.25 이후에 조작된 듯
2. 《초창결》은 잘해야 해방 직전 작품
3. 《춘산채지가》, 이것 또한 잘해야 일제 시대 때 작품 
4. 《진인도통련계》, 이런 것도 예언서라고 나도는 세상 
5. 신흥종교가 수백 개가 넘는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제 4 장 최근에 발굴되었다는 예언서들 

1. 원효대사가 썼다는 《원효결서》가 발굴되었다고
2. 또 조선 시대의 예언서 《해월유록》
3. 요즘 널리 퍼지고 있는 《송하비결》은 과연 진짜? 


책을 끝내며 
□ 예언서는 결코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된다.
□ 예언서는 누구든지 쉽게 쓸 수 있다.
. 하원 경신가(河元 庚辛歌) 

부 록 
부록 1 각종, 신문. 잡지 그리고 책들로 시중에 나도는 예언들은 믿을만한가?
부록 2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도 사실 참으로 황당한 것 
부록 3 격암유록 해설 도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