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선불교총서' 제6권 『반야심경』. '반야심경'은 전세계의 불교인들이 독송하는 경전이다. 한국불교에서도 아침ㆍ저녁 예불은 물론, 법회 등에서도 현장 법사가 번역한 한문경전을 그대로 독송한다. 그러나 한국의 불교인들은 한문경전을 그대로 독송하여 '반야심경'의 내용과 정신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반야심경'을 강의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강의 내용에 설명을 담아 구성한 것이다. '반야심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한국의 불교인들이 '반야심경'의 가르침을 자신의 사상과 지혜로 받아들여 깨닫고, 불교적인 인격을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저자소개

정성본

속리산 법주사에서 출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졸업. 일본 愛知學院大學 대학원(석사). 일본 駒澤大學 대학원(박사).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 교수. 한국선문화연구원 원장.
저서 및 논문으로 <중국 禪宗의 성립사 연구> <선의 역사와 사상> <禪佛敎란 무엇인가< <육조단경의 성립과 제문제< <돈황본 육조단경의 선사상> <벽암록> <무문관> <임제어록> <돈황본 육조단경> 등 다수가 있음.


목차

반야심경을 간행하면서

반야심경 원문

반야심경 번역

반야심경 해제

반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