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시대 독창적 사상가이며 의사인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서. 대승불교의 성전으로 알려진 <금강경>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했다. 제 1분 법회의 말미암음부터 대승의 바른 종지,경을 외우는 공덕, 모든 법계를 다 교화하시오 등 제 32분까지를 엮었다.


목차

001. 서문
002. 들어가는 말
003. '금강경'에 대하여
004. "금강"의 의미?
005. "소승"은 뭐고, "대승"은 뭐냐?
006. 법회의 말미암을
007. 선현이 일어나 법을 청함
008. 대승의 바른 종지
009. 아름다운 행동은 집착이 없다
010. 진리대로 참 모습을 보라
011. 바른 믿음은 드물다
012. 얻을 것도 없고 말할 것도 없다
013. 법에 의해 다시 태어나라
014. 어느 한 상도 상이 아니나라
015. 깨끗한 땅을 장엄케 하라
016. 함이 없음의 복이여, 위대하여라!
017. 존중해야 할 바른 가르침
018. 법에 따라 받아지녀라
019. 상을 떠나 영원으로
020. 경을 외운는 공덕
021. 더러운 업을 항상 깨끗이
022. 지혜의 궁극은 나가 없음
023. 모든 것을 한몸으로 보아라
024. 모든 법계를 다 교화하시오
025. 색을 떠나시오, 상을 떠나시오
026. 설하는 자도 없고 설되어지는 자도 없다
027. 얻을 법이 없어라
028. 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시오
029. 복덕과 지혜는 비교될 수 없다
030. 교화는 교화하는 바가 없다
031. 법신은 모습이 없다
032. 끊음도 없고 멸함도 없나니
033. 받을 생각도 말고 탐하지도 말라
034. 위엄있는 그 모습 고요하기도 하다
035. 모이나 흩어지나 한 모습
036. 앎을 갖지 말지어다
037. 색신은 모습이 없어라
038. 감사의 말
039. 아름다운 우리말 금강경을 독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