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호기심과 상상력, 관찰과 기록이 낳은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책은 다빈치가 천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 아니라, 왕성한 호기심, 끊임없는 관찰, 엉뚱발랄한 상상, 모든 것을 기록하는 습관 등이 그 원천임을 보여준다.

『아주 특별한 우리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뛰어난 어린이책을 선보였던 고정욱 작가와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엄유진 작가가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난다. 또한 매 꼭지마다 팁으로 제시된 간단한 설명과 따라 그리기는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고정욱

저자 고정욱은 250권이 저서를 발간한 기록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정상급 작가입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선험」이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으며, 장편소설 『원균』을 펴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으며, 대표작으로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생애 통산 500권을 발간하는 것이 목표인 고정욱 선생님은 오늘도 활발한 강연과 집필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과였다가 대학을 문과로 진학한 작가가 아주 즐겁게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본인이 다빈치처럼 세상만사에 관심이 아주 많은 융합형 인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