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를 풀어 주는 『종의 기원』해설서. 원작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뽑아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언어로 새로 번역하고,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아울러 그 속에서 원작자가 말하고자 한 참뜻을 충실하게 해설했다. 저자는 다윈의 『종의 기원』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서, 다윈이 오랜 관찰과 분석을 통해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진화와 생명과 시간의 비밀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윤소영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중암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생물에세이』, 『교실밖 생물여행』 등이 있고, 옮긴책으로는 『동물의 행동-동물에게도 살아가는 법칙과 전략이 있다』, 『숲은 누가 만들었나』, 『생각하는 생물 1/2』,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 『곤충의 행성』, 『딱정벌레의 세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등이 있다.


< 프롤로그 - 진화의 실마리를 찾아내다 >
1. 다윈, 비글호를 타다
2. 진화의 실마리를 찾아내다
[ 생명의 큰 나무를 그리다 ]
3. 종이란 무엇인가
4. 종은 어떤 기원을 갖는가
5. 생물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6. 자연계의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다
7. 인간의 선택, 자연의 선택, 우연의 선택
8. 이성의 선택, 자웅 선택
9. 생명의 큰 나무
[ 진화의 살아있는 증거들 ]
10. 다윈이 멘델을 만났다면
11. 박쥐는 어떻게 날개를 갖게 되었나
12. 모든 동물은 천재이다
13. 뻐꾸기, 개미, 꿀벌의 특별한 본능
14. 노새와 라이거의 불임
15. 다윈이 살아 있는 실러캔스를 볼 수 있었다면
[ 위엄이 깃들어 있는 이론 ]
16. 수만 년, 그 길고도 짧은 시간
17. 떠도는 대륙 - 대륙 이동설과 진화론
18. 현재로 드러나는 과거의 진실
19. 위엄이 깃들어 있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