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십 년에 걸쳐 완성된 정통 인도요가의 노하우를 담은 책. 비틀어지고 굳어진 신체를 균형있게 바로잡아 주는 13가지 기본자세와 130가지 테라피 요가 자세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 : 이정훈
사단법인 한국요가협회 회장 이정훈
1975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에 걸쳐 요가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최고의 권위자. 인도 노나바라의 까이발리아다마 요가대학과 뿌네의 산스타 테라피 요가 전문대학, 리쉬케시의 요가니케탄, 시바난다 아쉬람 등에서 직접 요가를 전수받은 국내 몇 안 되는 정통요가 지도자이기도 하다. 몸소 체험한 인도 요가를 ‘한국인의 문화와 체질’에 맞게 변화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의 열정과 땀은, 현재 그의 사사를 받은 국내의 수많은 요가지도자들에 의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저자는 2002년 사단법인 한국요가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요가 본래의 원리와 정신에 부합하면서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를 홍보 ?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국립경찰대학, 서울예술대학, 한서대학, 목원대학 등 여러 대학과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 삼성연수원, MBC문화센터 등의 각급 공공기관 및 기업체 연수원, 사회교육기관 20여 곳에서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조화와 균형’이 요가의 기본정신과 원리라고 믿으며, 그에 따라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가르쳐온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 요가의 모든 것’을 이 책 ‘테라피 요가’에 담았다. 독자들은 겉치레와 요란함에 가려져 있던 요가의 정수를 만남과 동시에, 따라하기 쉽고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요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