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김태완은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로는 《禪으로 읽는 금강경》 《禪으로 읽는 반야심경》 《禪으로 읽는 신심명》 《禪으로 읽는 대승찬》 《禪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바로 이것!》 《참선의 길잡이》 《조사선의 실천과 사상》 《선문염송 염송설화》 《대혜보각선사어록》 등이 있다.


목차

67. 반야의 칼날이다 

68. 외도의 마음을 꺾는다 

69. 법의 천둥을 친다 

70. 눈을 뜨고 깨닫는다 

71. 잡됨이 없다 

72. 한 개의 본성 

73. 한 개의 달 

74. 하나가 된다 

75. 색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76. 한순간에 없애 버린다 

77. 무슨 관계가 있으랴 

78. 허공처럼 끝이 없구나 

79. 찾으면 볼 수 없다 

80. 얻을 수 없는 가운데 얻는다 

81. 비좁음이 없다 

82. 마하반야의 힘 

83. 도대체 알 수가 없다 

84. 속이지 않는다 

85. 법의 깃발을 세운 조계 

86. 가섭이 처음 등불을 전하고 

87. 보리달마 

88. 옷을 전하여 널리 알리니 

89. 공이라 여기지도 않는다 

90. 여래의 본바탕 

91. 거울 위의 흔적 

92. 마음과 법이 사라지면 

93. 조복하기가 어렵다 

94. 삿된 견해 

95. 돈교문 설법 

96. 남을 원망하지 마라 

97. 바른 법을 비방하지 마라 

98. 전단나무 숲 

99. 홀로 노닌다 

100. 사자의 새끼 

101. 헛되이 입을 여는 것 

102. 인정을 두지 말고 

103. 단상이견 

104. 털끝만큼 어긋나도 

105. 문득 성불한다 

106. 학문 공부 

107. 헛되이 피곤할 뿐 

108. 남의 보배 

109. 헛된 행위 

110. 잘못된 이해 

111. 이승과 외도 

112. 어리석은 견해 

113. 손가락을 달이라고 

114. 관자재 

115. 본래 공이다 

116. 오래 굶으면 

117. 지견의 힘 

118. 일찍이 성불하여 

119. 사자후 

120. 중죄 

121. 음행과 살생의 죄 

122. 해가 눈을 녹이듯 

123. 해탈의 힘 

124. 만 냥의 황금이라도 

125. 한마디 말에 

126. 가장 높고 뛰어난 법 

127. 여의주 

128. 사람도 부처도 없다 

129. 물거품 같고 번갯불 같다 

130. 정혜가 두루 밝다 

131. 달은 뜨겁게 할 수 있어도 

132. 코끼리와 사마귀 

133. 큰 깨달음 

134. 깨닫지 못한 그대를 위하여 


부록: 증도가 전문-하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선으로 읽는 증도가』하권. 이 책은 당장 눈앞의 법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주는 법문들뿐 아니라, 한 번 해탈의 체험을 한 사람이 그 뒤에 공부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가르침도 담겨 있다. 그 때문에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깊이 있는 가르침들도 접할 수 있어, 초심자뿐 아니라 공부가 어느 정도 진전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설법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