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난해한 명저.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정수이자 독보적인 사유가 담겨있는 책이다. 세계와 언어의 관계 해명을 위한 명제, 논리적 추론 등에 관한 고찰에서 시작하여 인식론, 자연과학, 심리학, 수학, 철학 등의 본성에 관한 통찰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