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

『행복한 죽음을 위한 조념염불법』은 임종시 몸과 의식의 변화와 왕생극락 하는 염불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조념염불에 대한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불자들의 의견에 따라 이미 큰 선지식들께서 간곡한 말씀으로 서술되어 있는 여러 말씀들을 번역하거나 인용하고, 여러 스님과 불자들이 임종 염불조념의 경험으로 느낀 경험담과 기록 등을 모았다.


저자소개

저자 정전(淨傳) 스님은 임종혹문ㆍ조념염불실용문답 옮김
대만에서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선양하고 있는 혜정慧淨법사로부터 정토종의 종지를 배운 후, 건봉사 만일염불회 지도법사로서 순수정토사상의 가르침을 법문과 출판을 통해 펼치고 있다. <정토종 개론>, <순수한 정토법문>, <조념법요집>, <정토수행의 나침반> <불력수행> <동물왕생불국기> 등을 번역ㆍ출판하며 정토종의 개창자인 선도대사의 칭명염불수행 전통을 되살리고 있다.

저자 보정(普淨) 서길수 박사는 임종삼대요 옮김
대학에서 30년 넘게 경제사를 강의하고, 고구려연구회를 창립하여 고구려사 연구에 힘썼으며, 세계에스페란토협회 임원을 맡아 75개국을 여행한 원로 학자다. 평소에 ‘늘 놓치지 않고 보는’ 공부를 하다가, 2009년 정년퇴임하자 모든 것 내려놓고 강원도 산사에 들어가 3년간 산문을 나오지 않고 관법과 염불수행을 했다. 2012년 하산하여 맑은나라 불교연구회를 창립, 계속 닦아나가며 틈나는 대로 정토 관련 집필을 하고 있다. <아미타불 48대원>, <정토와 선>, <아미따경>,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극락과 정토선>, <극락 가는 사람들>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 서 문
· 임종삼대요(臨終三大要)
임종할 때 해야 할 3가지 중요한 일
첫째, 좋은 방편으로 이끌고
둘째, 모두 돌아가며 염불해서
셋째, 옮기거나 흔들지 않기
· 임종혹문(臨終惑問)
임종조념과 장기기증에 관하여
· 임종 전에 알아야 할 일
유언장 작성에 대하여
조념의식
· 어머니의 왕생
· 조념염불 실용문답
· 부록
운명의 전후
운명할 때의 행사
염불하여 왕생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