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말 빠알리 대장경 예경집

부처님 원음 예겨지송

우리말 예불문/지송경전

 

쿳다까빠타는 다섯 번째 경장인 쿳다까니까야의 첫 번째 경전으로 주로 숫타니파타에서 발췌된 것을 중심으로

확장한 것인데 한역으로는 소송경이라고 한다.

이 소송경이 최초의 예경지송인데, 삼귀의 , 십계 , 서른 두가지 구성의경송, 학인의 질문 , 축복의 경, 보배의 경

담장 밖의 경 , 숨겨진 보물의 경 , 자애의 경 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것을 모태로 후대에 많은 예경문과 지송경이 만들어졌다.

이 예경지송에는 학인의질문을 제외한 소송경의 9개의 모든 경송이 포함된 것은 물론 그것을 삼장전체와

테라바다 문헌으로 외연을 확장하여 세밀한 음성표기와 한글번역을 통해 138개의 경송으로 확대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소개

전재성

1953년에 태어났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본 대학의 박사과정에서 인도학, 티베트학을 연구했다. 독일 본대학과 쾰른대의 동아시아 박물관 강사, 동국대 강사, 중앙승가대 교수, 충남대 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불교의 초기경전을 번역하는 빠알리성전협회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1976년 10월 '대화'지에 '민중불교론'을 기고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씨알의 소리', '뿌리깊은 나무' 등에 민주화와 불교의 개혁에 관한 글을 계속 발표하였다. 옮긴 책으로 '인도사회와 신불교', '불타의 가르침', '힌두교의 그림언어' 등이, 지은 책으로 '거지성자'가 있다.       


목차

발간사
추천사
머리말
해제Ⅰ
해제Ⅱ
일러두기

제1품 일반예불품
제2품 수호경전품
제3품 지송경전품
제4품 성찰수행품
제5품 명상수행품
제6품 아비담마품
제7품 공덕회향품
제8품 통과의례품
제9품 추모경송품
제10품 요청헌사품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