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한국 미술관이 주최하고 한국전통사경연구원이 주관하여 
2016년 1월6일부터 1월12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특별기획 초대개인전으로 열린
<21세기 한국사경 정예작가전>에 출품된 것입니다

한국미술관기획초대전 ,21세기한국사경정예작가 하전 윤경남

선생이 공필화의 기법으로 불보살을 그리고 장엄하면서 사경과 연계시킨 작품을들 볼 때
우리 전통사경이 새로이 한 차원 승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은 과거 전통사경의 기법과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공필의 기법을 과감히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사경의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선생의 사경은 무한한 가치와 의의를 갖습니다. 과거의 답습은 생명력이 없읆을 선생은 깊이 인시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외길 김경호'축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