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뇨병은 ‘100만 인의 병’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이지만, 비교적 올바른 지식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현재 ‘당뇨병’이라는 이름은 갖가지 오해를 낳고 있는데, 이 책은 ‘당뇨는 병이 아니다’라는 최초의 메시지로 시작되어 세상에 유포되어 있는 당뇨병에 대한 이른바 ‘상식의 허실’을 낱낱이 벗겨 감으로써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갖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호리우치 히카루(堀內光) 


1916년 일본 코우치(高知)현에서 출생. 1940년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의학부 졸업. 1951년부터 도쿄도(東京都) 제생회 중앙병원에 근무. 1971년 동 병원 원장이 되었다. 현재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의학부 객원 교수를 겸임. 1977년~1983년 일본 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 당뇨병 완치에는 환자의 인생관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서서 그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이 약력 : 장근오(張根五) 


1931년 부산 출생. 공군사관학교 수료. 행림출판사 편집부장, 월간 ‘행림’ 편집국장, 동아출판사 백과사전부, 편집프로덕션 신원기획 근무. 역서로 ‘본초강목(本草綱目)’ 외 의학‧보건 서적 및 소설 다수.


목차

머리말 

Ⅰ. 잘못투성이의 당뇨병에 대한 상식 

Ⅱ. 현대 생활은 당뇨병을 대량 생산한다 

Ⅲ. 의사와 체중계는 쓰기에 달렸다. 

Ⅳ. 양생훈은 적게 먹고 걷는 생활 

부록. 성공 사례 체험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