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계종 선지식 33인의 회고록, 『동산대종사와 불교정화운동』. 조계종을 재건시킨 주역으로서, 근ㆍ현대불교사를 빛낸 동산대종사의 수행과 사상, 그리고 불교정화운동 등을 조계종 선지식 33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조명하고 있다. 


목차

펴내는 말: 김 광 식 


종산 : 환희심이 나는 스님 

도천 : 내 가슴에 숨어 있었던 스승 

정영 : 우리 수좌계의 어른 

보성 : 방생심으로 감명을 주신 스님 

초우 : 복덕이 구족하였던 스님 

월운 : 혁명가 기질이 있었던 스님 

석산 : 모습 그대로가 관세음보살상 

인환 : 에너지가 뜨거웠던 스님 

진경 : 정화사의 주인공 

석정 : 대중생활과 신심이 투철하신 스님 

지원 : 파란만장하게, 그리고 청정하게 사셨지요 

현해 : 저를 감동시키고, 제가 항복하였지요 

도문 : 용성스님의 상수제자 

월탄 : 자비스럽고 담백하였던 스님 

현수 : 신도들에게 제일 추앙받았던 스님 

묘엄 : 따뜻한 인간미가 있었던 스님 

오정자 : 내 마음의 생불 

천제 : 한국불교의 보신불 

정관 : 불교정화의 구심점 

백운 : 범어사의 영원한 스승 

대정 : 철저한 선객 

동근 : 공부만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가르쳤어요 

향운 : 사자새끼를 사자로 길렀던 스님 

선과 : 스님의 수행력과 감화력은 도인입니다 

혜운 : 참고, 견디고, 기다려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선래 : 저는 우리 스님을 도인으로 봅니다 

혜총 : 참으로 인간적으로 살다가 가셨어요 

일미 : 자비스러운, 대자대비하였던 스님 

도근 : 덕이 크셨던 스님 

계전 :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면서 포용력이 넘치던 스님 

여현 : 철두철미한 수좌승 

반원 : 신해행증을 실천하신 스님 

자행 : 우리를 해탈게 해주는 인격을 갖추었던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