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는 저자의 자서전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어왔던 수많은 일들을 하나, 둘 정리하며 담았다. 어머니가 이끌어줬던 삶, 사직교당에서의 열정, 설산에서의 나눔 축제, 무료구제병원 개원 등 지금의 저자를 만들어왔을 일화가 펼쳐진다.
목차
책을 펴내며 Preface
어머니가 이끌어 준 나의 삶 성불제중 서원의 세월 히말라야 설산의 천사들 지뢰가 박힌 땅 캄보디아 불가사의 불가사량 스리랑카 내전과 질병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낯선 땅 우리 민족 종교의 벽을 허물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참된 가르침을 위한 보금자리 존경하는 스승, 소중한 인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