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월성집』은 조선 후기에 주로 호남에서 활약한 승려인 월성 비은月城費隱(1710~1778)의 목판본 문집이다. 문집의 서문은 1795년에 당대 재상을 지낸 채제공蔡濟恭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이 작성하였으며 기록된 시문을 종류별로 보면, 칠언율시가 34편, 오언율시가 11편, 칠언절구가 16편 그리고 산문이 19편이다. 분량이 소략한 편으로 오언절구는 짓지 않은 듯하다. 산문의 경우에 기문記文이 3편, 권선문이 3편, 편지가 12편, 서序가 1편이다.


목차

월성집 해제 

일러두기 


월성집 서문 

월성대사문집 서문 

월성집 서문 


칠언율시 

오언율시 

칠언절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