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종교학, 철학, 신학 등을 공부한 인문학자 김우인은 『세계의 깊이』에서, 물질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정신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더욱 목말라하는 이들을 위해, 불교가 인간과 세계의 깊디깊은 내면을 보여줄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


저자소개

김우인

저자 김우인의 본명은 김희정이다. 종교학, 철학, 신학 등을 공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로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서 연구했다. 서강대학교 등에서 동아시아 종교전통과 서양철학을, 연세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의사학을 강의했다.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2009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공저), 『철학, 삶을 묻다』(공저) 등의 책을 썼고, 「Interpretation of Indian Buddhism through the Concept of Cosmic Resonance(감응관을 통한 인도불교의 해석)」와 「L’image et au-del?(이미지, 그 너머)」 등의 논문을 썼다. 지금은 음악과 미술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지금 불교를 다시 생각하며: 불교에 관한 대화
붓다와 그 시대
붓다의 가르침: 사성제(四聖諦)
불교사 단상
오늘의 불교를 위하여

2 붓다의 생애: 이하 불교 문선집(文選集)

3 괴로움: 고(苦)

4 괴로움의 원인: 집(集)

5 괴로움의 소멸: 멸(滅)

6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도(道)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