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진관사의 드라마틱한 역사와 예쁜 불사, 국행수륙재의 의미와 절차, 진관사에 얽힌 유래와 전설, 소박하고 절밥의 전통이 가장 잘 남아 있는 진관사 사찰음식 등을 담았다.


저자소개

황찬익

저자 황찬익은 1991년부터 20여 년 동안 절집과 그 언저리에 살면서 보고 들어온 절과 산에 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도도량을 찾아서》 《이야기가 있는 산행》 《서울의 전통사찰》 등을 사진 찍고 집필했다.


목차

한옥, 돌을 괴고 흙과 나무로 세우다 / 006
진관사 새벽예불 / 026
국행수륙재, 진리의 법공양 듣고 든든한 밥공양 받으니 / 064
진관사 가는 길 / 106
코드블루 / 164
절밥 속에 담긴 무서운 속뜻 한 숟가락 / 212
행복한 세 비구니 스님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