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보한민족 3 : 철학의 시원』은 20여 년간 오대산에 살면서 생명의 근원(빛)과 말(언어)에 관해 명상하고 연구해 온 저자가 철학의 시원에 관하여 이야기 한 책이다. 철학에 대한 설명과 철학을 ‘빛철학’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노자의 도덕경에서 말한 생명의 노래를 현재의 시점에서 빛철학, 생명철학으로 재구성하여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박해조

저자는 20여 년간 오대산에 살면서 생명체와 언어, 문화에 관하여 연구해 왔다. 현재 <빛민족문화연구원>에서 ‘정신과 물질에 대한 균형’,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균형’, ‘삶의 소중함과 즐거움’, ‘리더십’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죽거든 나를 묻고 그 위에 나무 한 그루 심어 다고> <제목없는 책> <어이 없는 혼인> <하늘다리가 있는 집>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 등이 있다.


목차

1. 철학시대의 도래
철학의 출현, 철학의 정의, 철학의 구조, 현재의 한국철학, 한민족의 빛철학, 빛이 땅에 서다

2. 그림자 철학
노자의 도덕경, 천부경, 유학, 화석이 된 철학의 파편들, 한민족의 빛철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