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보한민족. 2: 말의 시원』은 말은 사람들 삶의 가치와 기준의 경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말'을 통해 역사와 철학ㆍ물리학ㆍ화학ㆍ수학 등 모든 학문의 기초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들 삶과 기준과 가치를 단순하고 간결하게 정립한 완벽한 경전이라고 칭하고 있다. [양장본]


저자소개

박해조

저자는 20여 년간 오대산에 살면서 생명체와 언어, 문화에 관하여 연구해 왔다. 현재 <빛민족문화연구원>에서 ‘정신과 물질에 대한 균형’,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균형’, ‘삶의 소중함과 즐거움’, ‘리더십’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죽거든 나를 묻고 그 위에 나무 한 그루 심어 다고> <제목없는 책> <어이 없는 혼인> <하늘다리가 있는 집>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 등이 있다.

목차
1. 말의 원료
2. 1세대의 말
3. 2세대의 말
4. 3세대의 말
5. 말의 변질
6. 말은 화학과 물리학
7. 말속의 진리를 찾아서
8. 생명의 노래, 말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