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광개토대왕비』는 광개토대왕비를 공부하면서 작품을 구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문과 법첩의 각각 자전을 모아둔 책이다. 이 자전의 총 글자 수는 1,561자이며, 이 중에 반쪽글자가 13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글자 2자, 일본에 의해 위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판독하기 어렵고 마모가 심하게 된 글자는 배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