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스님이 쓴 불교동화. 현 성 스님의 <부처가 된 느티나무>를 비롯해 <비구니가 된 두 미녀>,< 어린 석은 여우>,<개구리 동자 스님>,<원통사 관세음 보살>,<백지 속의 내 마음>,<굶어죽은 호랑이 임금님> 등 스님들의 불교 동화 23편을 한데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