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원인 모를 통증부터 치매까지, 예방하고 치유하는 웰에이징 건강법『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내 몸 독소 내보내기> 등의 책을 쓴 저자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가 노화 증상에 시달리지 않고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저자는 각종 노화의 증상과 질병은 몸의 각 부위의 세포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식사, 목욕 등의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세포 보습 건강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노화를 늦추는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인 항노화 음료의 레시피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의 종류 그리고 목욕법과 운동법 등의 다양한 세포 보습 생활법을 그림과 함께 제시하였다.


저자소개

이시하라 유미

저자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는 의학박사. 1948년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세계적인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방(그루지아 공화국)과 스위스 B. 베너 병원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으로 있으며, 이즈(伊豆)에 요양소를 열어 ‘당근 주스 단식’ 요법을 이용한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니혼TV의 ‘오모이키리 TV’를 비롯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운 의학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외에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등 여럿 있다.


목차

1장.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세포 건조’의 증상과 메커니즘

당신이 겪고 있을 몸의 건조 증상들
몸이 건조하면 뇌 조직도 엉성해진다
몸의 건조와 수독을 동시에 걱정해야 하는 이유

2장. ‘세포 건조’를 재촉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

과도한 물 섭취는 수독을 일으킨다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노화가 빨라진다
다이어트, 덜 먹는 것보다 배출에 신경 써라
피부 보습제는 세포 건조를 해소하지 못한다

3장. 지금보다 열 살은 더 어려 보이는 ‘세포 보습’ 생활법

항노화 음료로 온몸의 건조를 막는다
항노화 식사법으로 배설 능력을 높인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골라 먹는다
욕조목욕으로 하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생강찜질로 신 기능을 강화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복장을 한다
근육 단련으로 체온을 높인다

4장. 질병·증상별 ‘세포 보습’ 처방과 치유 사례들

고혈압 - “혈압이 안정되니 집중력이 늘어나고 업무 효율도 높아졌어요”
당뇨병 - “혈당이 안정되고 심한 갈증도 사라졌어요”
고지혈증·비만 - “비만과 무릎 통증에서 드디어 벗어났어요”
심장 질환 - “관상동맥 수술 후의 불쾌 증상을 극복했어요”
위장 질환 - “간 기능이 회복되고 노화 현상도 멈추었어요”
허리 및 무릎 통증 - “하체의 살이 빠지고 허리·다리 통증이 사라졌어요”
골다공증 - “골절된 부위가 빨리 회복되었어요”
갱년기장애
빈뇨 - “심한 갈증과 빈뇨가 멈췄어요”
노안·안구건조증 - “비문증과 눈의 피로가 덜해졌어요”
피부 잡티·주름 - “건조하고 잡티투성이던 피부가 촉촉하고 깨끗해졌어요”
탈모·흰머리·모발 트러블
불면증
성 기능 저하
신경증·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