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년간 투병했던 어느 의사의 생활처방전.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평생 건강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저자소개

이동진

저자 이동진(한의사, 대체의학자, 생활의학자)은 대전한의대 출신의 한의사이자 대체의학자이다. 현재 자기(磁氣)요법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한서자기원 대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병의 뿌리를 없애는 생활처방에 적극적인 생활의학자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어릴 때부터 근육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희귀병을 비롯해 감각마비, 이상출혈, 자율신경실조증 등 온갖 병으로 20년간 투병했다.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현대의학에 좌절하고, 명의라 불리는 수많은 한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 한약 부작용 때문에 죽음의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죽음 직전에 만난 대체의학인 자기요법을 통해 치유의 길로 들어섰고, 그 후 난치병 환자들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잘못된 치료와 건강법으로 병을 키운 의원병 환자들을 매일 만나면서, 불안한 의학과 유행하는 건강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

1. 나는 20년간 투병한 의사다
10대부터 희귀성 불치병을 앓다
왜 현대의학은 병을 진단조차 못하는가?
불완전한 진단과 위험한 처방의 폐해
‘걸어다니는 시체’였던 의대생 시절
*현대의학,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지침

2. 자기요법으로 불치병을 치유하다
마음까지 움직이는 의사를 만나다
내 몸을 살린 기적의 자기요법
운기체질, 나만의 체질을 찾다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자기경락조절
투병 중에 새로운 치유법을 만든 천재 의사
*대체의학,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지침

3. 위험한 의학에서 벗어나야 낫는다
마침내 환자에서 의사가 되다
한약 부작용으로 다시 죽음 앞에 서다
의학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절망을 넘으니 축복이 내게로 오다
*한의학,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지침

4. 편견을 깨면 기적이 일어난다 : 생활치유 처방전
평생 먹던 약의 굴레를 벗다
채식주의 신화가 병을 부른다
아침밥만 제대로 먹어도 병이 낫는다
물을 많이 마시면 해로운 사람도 있다
왜 특별한 이유 없이 병이 생길까?
건강식품 때문에 병들 수도 있다
생활 사이클부터 바로 해야 건강하다
자세만 바로 잡아도 병이 낫는다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은 치유원리가 같다
*난치병 치유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채식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5. 자신만의 진짜 의사를 깨워라 : 무병장수 처방전
무병장수의 시작은 현명한 식생활이다
똑똑하게 운동해야 면역력이 자란다
마음은 기적을 낳는 무한 동력이다
건강의 모든 답은 자신에게 있다
*무병장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