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기 쉬운『체온면역학』.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등에 출연하여 온열치료법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가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만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암, 당뇨병, 아토피 등 모든 병의 근원이 저체온에 있다고 보고,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목욕법, 운동·자세·호흡법, 식사법 등을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암, 에이즈의 원인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암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주목하여 최근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온열요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아보 도오루

저자 아보 도오루(安保徹) 는 의학박사. 도후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있다.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 1980년에 ‘사람NK세포 항원 CD57에 관한 단일클론항체’를 제작, ‘Leu-7’이라고 명명하였다. 198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를 발견하고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등 수많은 대발견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면역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저서로는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新 면역혁명》《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론 인생은 면역세포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잠자리 멱 감기식 목욕’을 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다
부부가 나란히 병을 얻다
30kg의 물동이를 나르는 자세가 건강의 근원
새가 하늘을 날 때의 체온은 41℃
여성은 ‘난(暖)’, 남성은 ‘습(濕)’이 장수의 비결

1장 병마와 싸우는 면역(免疫)의 메커니즘
면역이란 : 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시스템이다ㅣ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면역세포의 전술 : 면역을 관장하는 백혈구ㅣ세균의 침입을 막는 과립구ㅣ연대하여 격퇴하는 림프구ㅣ홍역에 두 번 걸리지 않는 이유ㅣ우리의 개성을 만드는 MHCㅣ나이 들어도 면역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싸우다 : 변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ㅣ전략이 뛰어난 에이즈 바이러스
알레르기 : 현대사회의 과보호병ㅣ겁쟁이인 림프구

2장 저체온(低體溫)이 만병을 만든다
체온 = 체력 : 평열이 높을수록 원기가 있다
냉증의 정체 :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을 차게 만든다
열의 힘 : 열이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3장 열을 내게 하여 병을 고친다
고통스러운 리바운드 :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을 일으킨다
자연 소멸 : 우선 암을 받아들여라
39℃가 관건 : 에이즈를 발병시키지 않는다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 면역요법의 의사를 찾아라

4장 혈류(血流) 부족이 만성질환을 만든다
약의 과용 : 노화 탓으로 돌리지 마라
생활습관병 : 잘못된 노력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 마음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아무리 참으려 해도 고통스러울 때 : 약을 잘 고르는 법, 사용하는 법

5장 실천! 자기 스스로 단련하는 체온면역력
목욕법 ① : 체온 + 4℃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상승법
목욕법 ② : 몸의 방벽 = 지방을 지키자
운동ㆍ자세ㆍ호흡법 :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
식사법 : 현미ㆍ채식으로 자율신경을 자극하자
스트레스 해소법 : 스트레스의 정체를 알자
남녀별 장수법 : 오래 살기 위한 면역학적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