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중국의 불교와 관련된 제반 분야, 즉 도교와 유학·학술·철학·시문·소설·희곡·서예·그림·조각·건축 등 중국 문화 전체를 다루고 있다. 또한 중국불교라는 것은 무엇이며, 어째서 인도불교가 중국불교로 변화, 발전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규명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뢰영해

1949년생. 현재 남경대학 철학과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남경대학 중화문화연구워원장, 남경대학 불교와 종교학연구센터 주임. 1991년 중국 국무원(國務院) 학위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뛰어난 공헌이 있는 중국 박사”에 선정되었다.
주요저서로는 『중국불성론』『종교학개론』『불학과 유학』『담연』『불전집요』『고승전석역』등이 있다.

 

역자 박영론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 어학을 전공하였으며, 특히 당송대 언어를 연구하여 초기의 선어록인 『조당집(祖堂集)』을 텍스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충주대학교 중국어과를 재직하고 있다. 한국선학회와 한국선문화학회 창립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선어록에 대한 언어 연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선학과 일상언어」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서문 일러두기를 겸하여
서론

제1장 불교 약사와 불법 개요
제2장 불교의 중국화와 중국화된 불교
제3장 불교(佛敎)와 도교(道敎)
제4장 불학(佛學)과 유학(儒學)
제5장 불법(佛法)과 왕법(王法)
제6장 선(禪)과 시(詩)
제7장 선(禪)과 글씨(書)와 그림(畵)
제8장 불교와 소설 및 기타 문학 예술 형식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