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훈민정음 창제와 더불어 만들어진 서체로 획이 단순하여 붓글씨를 처음 공부하는 이들의 학습에 유용한 판본체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기본 획을 익힐 수 있도록 해 다른 서체 역시 보다 수월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작가 자신이 작업해온 100여 점의 작품을 싣고, 성현의 글과 명언 등을 함께 수록해 서체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소개

최다원

개인전 11회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한국문인화협회 초대작가
현대서예문인화협회 초대작가
한국서예술인협회 초대학가
강서신문객원논설위원
한국학원 총연합회 서예교육협의회 이사
허균, 허난설헌 문화예술상 본상 (수묵화 부문)
모범교육자상 수상
지도공로상
정읍시민헌장탑 휘호

지은책으로 《나에게 남겨진 사랑》, 《사랑은 바람처럼》, 《이삭처럼 남겨진 흔적》, 《다 타버린 인연의 재》,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안다》,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릴준비》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고전보기
판본체란
훈민정음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용비어천가

제2장 한글판본체
기본획의 구성

제3장 저자 작품 둘러보기

제4장 국내작가 작품 둘러보기

제5장 명언.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