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균관대학교 유학ㆍ동양학부 교수 이기동이 역해한 「사서삼경강설」 제6권 『서경강설』. 중국 상고 요 임금을 출발점으로 삼아 주나라까지 제왕의 정법에 따른 발언과 행위를 기록한 <서경>을 강설하고 있다. 알기 쉬운 세세한 해석과 해제를 통해 동아시아 정치의 근본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한글로 독음을 달아 읽기 쉽다. <서경>에 담긴 인간지사의 지혜를 해독할 수 있다.


저자소개

이기동

저자 이기동은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와 동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츠쿠바(筑波)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 동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사서삼경강설 시리즈’를 비롯하여 『동양삼국의 주자학』『기독교와 동양 사상』『논어에서 얻는 지혜』『장자에서 얻는 지혜』『주역에서 얻는 지혜』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성리학에 있어서의 이기론의 수용과 전개」「유교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일본 유학에 있어서의 중세적 사유의 형성과 극복」등이 있다.


목차

새로운 판을 내면서
머리말

해설
1. 서경의 멍칭
2. 서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3. 서경의 성립
4. 서경의 편자
5. 서경의 체제
6. 서경의 연구사
하상주삼대제왕계보도

우서(虞書)
요전
순전
대우모
고요모
익직

하서(夏書)
우공
감서
오자지가
윤정

상서(商書)
탕서
중훼지고
탕고
이훈
태갑 상
태갑 중
태갑 하
함유일덕
반경 상
반경 중
반경 하
열명 상
열명 중
열명 하
고종융일
서백감려
미자

주서(周書)
태서 상
태서 중
태서 하
목서
무성
홍범
여오
금등
대고
미자지명
강고
주고
자재
소고
낙고
다사
무일
군석
채중지명
다방
입정
주관
군진
고명
강왕지고
필명
군아
경명
여형
문후지명
비서
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