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의 길흉을 정확히 알아내는 점서인 <주역>의 맛을 살펴보는 책. 이 책은 점사 위주가 아닌 여러 인간관계의 해답을 보여주는 책으로써 <주역>을 다루고 있다. <주역>은 임금이 읽어야 할 왕도학이자, CEO가 읽어야 할 경륜학이며, 민초가 먼저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수신제가학이기도 하다. 공자는 가죽 책 표지를 세 번이나 바꾸면서 <주역>을 읽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주역 속에 묻혀 있는 음양의 관계, 상하의 관계, 군신의 관계, 노사의 관계, 부자지간의 관계, 부부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저자소개

장영동

한국케이블TV 방송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역>을 계속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주역의 멋』·『한국다도의 속 멋』·『다도와 주역』 등이 있다.
울산에서 가장 빼어난 문수산 중턱에 전통 서당인 문수학당을 세워 훌륭한 도반들과 경전을 연구하며 강의와 집필을 하고 있다.
월요일은 논어, 화요일은 주역, 수요일은 도덕경과 주역, 목요일은 다도와 주역, 금요일은 다도, 토요일은 사자소학을 강의하며 찐한 차를 마시고 산단다.


목차

산수몽山水蒙
중뢰진重雷震
택지취澤地萃
뇌수해雷水解
뇌천대장雷天大壯
중태택重兌澤
수천수水天需
뇌화풍雷火豊
풍수환風水渙
풍택중부風澤中孚
화택규火澤??
택뢰수澤雷隨
중풍손重風巽
산풍고山風蠱
풍천소축風天小畜
화지진火地晉
풍뇌익風雷益
택천쾌澤天快
뇌택귀매雷澤歸妹
지풍승地風升
뇌산소과雷山小過
천화동인天火同人
중산간重山艮
풍산점風山漸
산뢰이山雷
뇌지예雷地豫
중천건重天乾
계설잡전繫說雜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