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산 정약용의 저서 <주역사전>을 완역하고 주석한 책. 다산은 1801년 강진에 유배된 이후 자신에게 닥친 불운을 오히려 학문을 닦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역』연구에 몰두하였고, 그 결과로『주역』주석서인 <주역사전>을 펴냈다.

이 책에서는 주로 1937년 신조선사에 의해 간행된 활자본과 규장각 소장 필사본을 번역 텍스트로 사용하였다. 편집 체제는 신조선사본을 따르지 않고 무진본 체제를 근간으로 하여 권수 등을 표기함으로써 고본의 원형을 제시하고, 3권씩 묶어 총 8책의 체제로 구성하였다. [양장본]


목차

周易四箋 戊辰本 券之十九
61. 풍택 중부
62. 뇌산 소과
63. 수화 기제
64. 화수 미제

周易四箋 戊辰本 券之二十
춘추관점보주

周易四箋 戊辰本 券之二十一
대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