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직, 사랑》은 이런 시대적 요청과 저자의 생각을 쉬운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들을 부담 없이 따뜻한 공감과 영성의 세계로 이끈다. 여러 문화권과 종교에서 전해지는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예화들을 읽다보면 시나브로 마음이 환해지는 깨달음을 얻게 되고, 팍팍한 인생길에서 작은 옹달샘을 만난 기분이 든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나부터이며, 나의 내면의 변화에서 세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어떻게 보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간절히 바랄 때, 내 인생의 혁명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프레데릭 르누아르

저자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철학자, 종교사학자.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지성이자, 종교와 철학 그리고 문학을 넘나들며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작가로 손꼽힌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종교 간행물 《종교의 세계》 편집인이며, 국영방송인 프랑스문화의 종교 프로그램 <하늘의 근원>의 편성 책임자다.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떠오른 종교 소설 《루나의 예언》, 출간과 동시에 프랑스 현지에서 종교, 영성 전 분야에서 베스트 1위를 차지한 《신이 된 예수》 및 《이중 설계》 《철학자 예수》 《예수, 소크라테스, 붓다》 《서양과 불교의 만남》 《비밀》《신》 등 많은 종교 관련 저서가 있다.


목차

하얀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
떠나라 11|툴랑카 사원으로 22|텐진 페마 린포체 25|하나의 샘물, 코끼리, 산 32|사랑의 느낌 39|꿈 46|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56|세상의 영혼 65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
첫째 날 항구와 샘물 75|둘째 날 소중한 마차 98|셋째 날 자신을 향하여 118|넷째 날 마음을 열어라 141|다섯째 날 영혼의 정원 159|여섯째 날 지금 여기에서 186|일곱째 날 행복과 불행은 네 안에 있다 203

세상이 어두워질 것이다
동굴 225|분노 228|슬픔 232|편지 238|희망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