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심》은 현대 티베트의 명상 스승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인 촉니 린포체의 저서로 두려움과 고통, 불안과 의심이 없는 삶을 찾고 누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촉니 린포체

1966년 네팔 카트만두에서 태어난 촉니 린포체는 티베트 밖에서 교육받은 불교 지도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티베트 불교의 수련과 이론에 두루 밝은 그는 쉬운 가르침과 관대하고 겸손한 유머,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심오하고 연민에 찬 통찰로 가르침을 구하는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청년 시절 수도원에서 나와 재가승으로 가정을 꾸렸으며 두 딸을 두었다. 그리고 세계를 돌며 가르침을 펴는 힘든 스케줄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네팔의 비구니 사원과 티베트에서 가장 큰 비구니 사원, 티베트 동부 지역의 50개가 넘는 수행 센터와 은둔처를 관리하는 일도 맡고 있다. 촉니 린포체는 동양 철학과 서양 학문, 그중에서도 신경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삶의 조화를 찾는 데 있어서도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목차

티베트어에 관한 일러두기
서언 _ 리처드 기어

1장_ 문제도 답도 내 안에 있다
2장_ 모든 경험은 마음의 산물이다
3장_ 마음의 빈 공간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
4장_ 조건을 던지면 순수한 내가 보인다
5장_ 생각은 단지 생각일 뿐이다
6장_ 몸에 마음 주기
7장_ 몸은 마음의 무한한 능력을 알고 있다
8장_ 마음이라는 코끼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9장_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10장_ 생각은 사실인가 습관인가
11장_ 생각과 생각 사이에 자유가 있다
12장_ 생각을 바꾸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13장_ 혼자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14장_ 에고에서 벗어나 깨어 있음으로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