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붓다의 탄생부터 열반까지, 즉 불교의 태동과 완성, 전법과 수행의 현장에 함께 있었고, 지금도 함께 하고 있는 경전 속의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때문에 단순한 식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불교의 역사와 교리의 대변자로서의 식물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민태영

한국불교식물연구원 원장(현)
한국 테마식물원 연구회 부회장(현)
건국대학교(미래지식교육원) 실내정원 과정 강사
가든 플래너
플라워 디자이너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제1부 부처님의 가르침, 그리고 꽃과 나무들
붓다의 일대기와 식물에 관한 아홉 가지 이야기

8대 성지 이야기
1.곷 안에 부처님의 말씀을 담다
- 연꽃들의 이야기
2.룸비니 동산에서 부처님 탄생의 순간을 지키다
3.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부처님과 함께 하다
4.도량의 시초를 이루다
- 죽림정사와 대나무
5.부처님 마지막 설법과 열반을 지키다
6.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중생에게 전하다
7.석가모니 이전 일곱 부처님들과 수행을 함께 하다
8.오랜 수행의 결정체로 나투시다
9.삼가하여 먹지 말라 이르시다

제2부 붓다가 걸으신 그 길, 그리고 꽃과 나무들
붓다의 활동 영역과 성지 이야기

붓다의 땅, 네팔과 인도의 자연 이야기
1.그 길을 향기롭게 한 식물들
2.그 길을 아름답게 한 식물들
3.그곳의 먹거리가 되었던 식물들
4.그곳의 아픈 이들을 살펴주던 식물들
5.그곳의 일상생활을 도와주던 식물들
6.그곳의 독성 식물들

참고문헌
경전 속에서의 식물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