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정적 생명력이 있는 미당의 시와 산문을 불교적 시 각으로 엮은 책. 우리 영혼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문 학적인 지주가 무엇인지 말해주는 동시에 노시인의 향수어린 추억을 보여준다. `고향 난초` `향사르는 마음` 등 35편의 시와 산문을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