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양의 붓다: 헤라클레이토스 강론』은 오쇼가 헤라클레이토스의 이름에 붓다를 넣어 보여준 책이다.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삶에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킬 철한의 깊은 내면을 보여준다. 신, 영혼, 사물, 태양, 본질, 만물 등 다양한 소재 속에 오쇼의 철학과 헤라클레이토스의 면면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오쇼

저자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 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하였다.


목차

옮긴이의 말
하나, 숨은 조화
둘, 잠들어 있는 사람들
셋, 지혜는 하나다
넷, 신은 낮인 동시에 밤이어라
다섯, 그 의미는 너무나 깊고 깊어라
여섯, 여기에도 신은 있다
일곱, 지혜로운 영혼은…
여덟, 사물의 도리를 아는가?
아홉, 태양은 날마다 새롭다
열, 본질은 숨기를 좋아한다
열하나, 만물은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