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8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소개

묘원스님

사단법인 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원장


간추린 책내용

60
선한 마음을 가졌을 때는 악한 행위에 화를 내지 않는다. 악한 마음을 가졌을 때는 선한 행위에 화를 낸다. 선한 마음을 가지면 평정심이 있다. 악한 마음을 가지면 평정심이 없다.
-본문 61 페이지

126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싫은 때가 와도 좋은 마음으로 끝내야 한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좋지 않은 마음으로 끝내면 자아가 드러난 것이다.
-본문 113 페이지

311
상대에게는 상대의 예절이 있고 나에게는 나의 예절이 있다. 상대의 예......